자본시장법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 펀드!
파생상품펀드 = 파생상품 + 파생결합증권 50% 초과 + 위험평가액이 펀드자산총액의 10% 초과하는 경우
금융상품 분류
비금융투자상품(예금, 적금) vs 증권 vs 파생상품(선물, 옵션, 스왑)
증권의 종류
- 채무증권: 지급청구권이 표시된 것 ( 돈 빌려준거 증거 )
- 채권, 기업어음
- 지분증권: 지분이 표시된 것 ( 주인의 몫을 나타내는 증거 )
- 주권(주식), 출자증권, 신주인수권
- 수익증권: 수익권이 표시된 것 ( 투자해서 번 돈을 나눠 갖는 증거 )
- 투자신탁, 신탁의 수익권이 표시된 증권
- 파생결합증권: 기초자산 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것
- ELS, DLS, ELW, ETN 등
- 증권예탁증권: 예탁받은 증권에 대한 권리가 표시된 것 ( 외국 주식을 대신 사고파는 증거 )
- DR, KDR, ADR, GDR
- 투자계약증권: 공동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계약상의 권리
파생상품
- 선물(Futures)(장내)/선도(Forward)(장외) : 미래의 가격을 미리 정해놓은 계약
- 옵션(Options)(장내): 지금 돈을 조금 내고, 나중에 살지 말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약정
- 스왑(Swaps)(장외): 장래 일정기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산출된 금전 등을 교환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
- 금리 스왑: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교환
- 통화 스왑: 달러 대출 vs 원화 대출 교환
파생상품펀드 특성
- 양방향 투자, 다양한 수익구조, 금융시장의 발전
- 투자효율선이 좌상향으로 개선 가능
- 투자효율선: x - 위험, y - 기대 수익 ==> 보통은 위험이 크면 기대 수익이 높음 ( 우상향 )
- 근데 파생 상품은 좌상으로 개선 가능하다는 ( 같은 위험에서 더 높은 수익 가능 )
- 파생상품은 다양하기에 가급적 단순한 구조로 투자자 입장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음
- 파생상품펀드는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접근하는게 좋음 ( 헷징 )
파생결합증권 및 파생상품에 적용되는 기초자산
- 통화(국내./ 국외), 신용위험, 일반상품(농/축산물)
파생상품 위험평가액 산정방법
파생상품 위험평가액 = 명목계약금액(계약상 설정된 전체 금액)
- 파생상품 위험평가액: 파생상품 거래에서 얼마나 큰 위험이 있는지 평가하는 금액
- 명목계약금액: 실제로 오가는 돈이 아니라 계약서에 적힌 총 금액
산정공식
p.398쪽
위험평가액 감액 요인
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(헷징)이면 위험평가액 감액
- 수익창출 목적의 거래가 아닐 때
- 입증 가능한 위험 감소가 있는 거래
- 정상적이지 않은 시장에서도 유효하게 적용
- 동일 기초자산군과 관련
단, 기초자산이 동일하고 가격의 변화방향이 반대인 거래(롱숏 둘다 사는거)는 각각의 위험평가액을 제외하고 잔여 금액으로 평가함 ( 감면x )
파생상품펀드의 위험지표
- 파생상품 거래 후 그 다음 날까지 공시
- 계약금액: 매수/매도/순포지션으로 구분하여 명목계약금액의 총액을 기재
- 만기시점 손익구조: 이익/손실발생구간, 손익이 없는 구간으로 구분하여 도표로 나타내고, 서술식으로 요약 기재
- 매일 공시
- 시장상황변동에 따른 손익구조 변동
- 최대손실예상금액
고난도 금융투자상품
조건: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손실 위험성이 큰 것
- 구조의 복잡성: 파생결합증권 & 파생상품의 비율이 20% 초과 펀드
- 손실위험성: 최대 원금손실 가능금액이 20% 초과 펀드
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
주가연계 파생상품펀드의 3가지 유형
ELD(Deposit) | ELS(Security) | ELF(Fund) |
예금(은행) | 파생결합증권(증권사)(투자매매업자) | 수익증권(펀드)(집합투자업자) |
원금 보장 | 원금 비보장 | 원금 비보장 |
사전 확정수익 | 사전 확정수익 | 운용성과에 따라 |
중도해지가능 | 중도해지가능 | 중도해지가능 |
이자소득 과세 | 배당소득 과세 | 배당소득 과세 |
워런트 투자형
- 워런트 = 옵션 ( 똑같지는 않지만 유사하다고 보면 됨 )
- 일정 수의 주식을 일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
- 콜 = 매수
- 풋 = 매도
- 디지털 = 조건을 충족하면 수익을 받고, 아니면 0
- 주가가 110이 넘어가면 수익을 받고, 아니면 0
여러 전략
- 낙인(KI): 가격이 일정 수준 도달하면 새로운 손익구조가 생기는 형태
- 낙아웃(KO): 가격이 일정 수준 도달하면 기존의 손익구조가 사라지는 형태
- 스프레드: 가격이 특정 구간에 있으면 상승하고, 특정 구간을 벗어나면 일정한 수익만 받는 구조
- 고수익을 포기하고 손실위험을 줄이는 전략
- 레인지: 가격이 범위(레인지) 안에 있어야 수익을 받는 형태, 범위를 넘어가면 수익이 없는 구조
파생결합증권 편입형 or 장외파생상품 계약형
원금보존추구형
- 의의: 시장변동( 기초자산, 거래 상대의 부도위험 등 )에 상관없이 원금보존을 '추구'(!= 원금보장형)하는 펀드
- 채권을 편입한 상태에서 채권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워런트에 투자
- 옵션 매수 전략만을 이용하여 펀드의 최대손실을 이자수준 이내로 제한
- 수익률: 채권 + 기초자산 가격(파생상품)
- 보통 채권과 이자같은 상품에 투자하기에 금리에 비례해서 수익을 얻음
- 채권과 워런트로 원금보존형을 설계한 경우 채권형 펀드로 분류
- 원금 초과 손실은 발생하지 않음
원금비보존형 쿠폰(수익률)
하이리스크 하이리턴 -> 즉, 리스크가 커지면 쿠폰이 올라감
- 변동성↑ → 쿠폰↑ (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하이리턴 )
- 상환조건(행사가격) ↑ → 쿠폰↑
- KI 조건 ↑ → 쿠폰↑ (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지면 원금 손실 가능 )
- KO조건 ↑ → 쿠폰↑ ( 주가가 너무 오르면 강제 종료 )
- 상관관계 ↑ → 쿠폰↓ ( 여러 종목이 같이 움직이면 안정성이 있음 )
장내파생상품 운용형
거래소에서 거래되는(장내)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운용하는 펀드
아래의 방법을 통해 수익을 추구
- 인덱스 연동:
- 리버스 인덱스: 인덱스의 반대방향 수익
- 레버리지 인덱스: 인덱스의 배수 수익
- 옵션 복제:
- 리버스 컨버터블(풋매도 성과 복제)
- 포트폴리오 보험 전략(콜매수 성과 복제)
- 절대수익 추구: 현물, 선물, 옵션 간 차익거래를 통한 수익 추구
파생형 인덱스펀드
- 의의: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패시브 펀드
- 특징
- 펀드 간 편차가 엑티브 펀드보다 낮음
- 레버러지 인덱스 상품 존재
- 주식형 말고도 다양한 기초자산의 인덱스펀드 존재
포트폴리오 보험형 펀드
- 의의: 시장가격이 불리할 때 포트폴리오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는 것을 방지
- 특징: 전체적으로 콜옵션의 성과를 복제
- 콜옵션 = 특정 자산이 오르면 차익을 가질 권리
- 자산 가격이 오르면 수익, 떨어지면 권리 포기(손실 제한)
- 즉, 떨어질 때는 손실을 제한하고, 오를 떄는 수익을 따라가는 구조
포트폴리오 보험과 관련된 용어 - P.439
델타복제펀드 - p.429
금리연계 파생상품펀드
특징
- 투기적인 수요 적음
- 변동성이 낮고, 가격조건 유지가 어려워 공모형 펀드로 만들기 어려움
유형
레인지 어크루얼(Range Accrual)
금리가 일정 범위 안에 머물러 있는 경우 수익(쿠폰)이 발생
스프레드형
두 종목의 금리차를 이용하는 상품
환율연계 파생상품펀드
특징
- 환율은 주가나 금리보다 예측이 어려움
- IMF 위기 이후로, 큰 폭으로 변동하면서 다양한 형태 출현
상품연계 파생상품펀드
특징
- 실물자산(원자재 - 금,은, 원유)의 가격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펀드
- 상품은 다른 자산과 상관 관계가 낮음 -> 분산 투자 효과,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
- 상품은 주로 선물을 기준으로 함 ( 실제 상품을 사서 보관하는건 오바기 떄문 )
- 롤오버 영향 존재(=만기 연장): 만기 도래한 선물 계약을 다음 만기의 새로운 선물로 교체하는 것
- 이 과정에서 투자 성과에 영향 발생
멀티에셋 파생상품펀드
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
특징
- 최조 투자시점에 자산 분배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, 그 원칙대로 운용
-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나 처음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
시장중립형 펀드
- 의의: 시장의 움직임과 무관한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
- 특징:
- 주로 차익거래 진행
- 매수 차익거래(콘탱고): 선물 가격이 고평가 -> 선물 매도(숏), 주식 매수
- 매도 차익거래(백워데이션): 주식가격이 고평가 -> 주식 매도(숏), 선물 매수
구조화형 펀드(금융공학형 펀드)
- 의의: 자산의 움직임을 모델과 접목하여 미리 정해 놓은 수익구조를 달성을 추구하는 펀드
-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산출된 목표수익구조를 사전에 제시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펀드
- 특징: 지수 등락이 반복되는 불확실성 장세에도 꾸준한 수익 달성
- 운용기법:
- 리버스 컨버터블: 자산 가격 하락 시 추매, 가격 상승 시 매도
- 델타헤징기법: 델타 값이 상승 시 주식 추매, 델타 하락 시 매도
- 델타헤징 = 대상 자산 가격이 변동하더라도 포트폴리오 가치가 변하지 않도록 하는 헤징 기법
시스템 운용형 펀드
- 의의: 시스템에서 보내주는 매매 신호에 따라 거래 진행
- 특징:
- 모멘텀 전략시
- 시장이 추세를 보이는 구간에서는 성과 양호
- 시장이 등락을 반복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성과 부진할 수 있음
- 모멘텀 전략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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